SK텔레콤은 아이폰7에 대한 뜨거운 관심으로 1, 2차 온라인 예약을 조기 마감했다고 14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아이폰7 시리즈 예약가입 1차는 9시부터 시작해 20분만에 마감됐으며, 2차는 9시30분부터 1시간 만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1,2차 예약가입을 신청한 모든 고객은 21일 아이폰7 정식 출시 후 이틀 내 100% 개통이 가능하다고 SK텔레콤은 설명했다.

SK텔레콤은 “아이폰6s 시리즈에 비해 2배 이상 많은 예약가입이 이뤄졌다”며 뜨거운 시장의 반응을 전했다.

이어 "특히 아이폰7, 아이폰7 플러스 제트블랙 색상은 2차 예약가입 개시 1분 만에 마감됐다”고 말했다.

3차 예약가입은 11시부터 20일까지 지속된다. 공식인증대리점에서도 예약 가능하다. 'T월드다이렉트’에서 예약가입한 전 고객은 케이스, 액정보호필름 등을 구매할 수 있는 3만원 할인쿠폰을 제동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