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채널A)

[월드투데이 김유라 기자] 김세아와 Y회계법인 P부회장 관계가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언급됐다.

10월 31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내 남자의 숨겨진 비밀’을 주제로 톱스타들의 남편에 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파헤쳤다.

이날 MC 이상민과 최여진은 “김세아 호화크루즈여행이 큰 화제를 모았다”, “김세아가 다녀온 여행이 미국 카리브해 크루즈 여행을 다녀온 것이다”고 입을 뗐다.

김세아 호화크루즈 여행에 대해 한 기자는 "가족여행은 아니고 한 남성과 여행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여행비가 2000만원~8000만원으로 전해졌다"고 말했다.

또 다른 기자는 "김세아와 크루즈 여행한 남자는 Y회계법인 P부회장으로 알려졌다. 아동 잡지사 편집장 등이 여행에 따라 간 것으로 전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 기자는 "김세아 크루즈 여행이 문제된 건 김세아와 Y회계법인 P부회장 불륜설이 제기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 기자에 따르면 김세아와 Y회계법인 P부회장 측 모두 일적인 관계라고 주장했다.

앞서 지난 5월 김세아는 "허위사실로 시작된 왜곡보도가 사실처럼 부풀려져 가족이 큰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또 그는 "무책임한 보도와 악성댓글을 멈춰달라고 부탁드린다. 이런 호소에도 무시된다면 내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법적 대응도 불사할 것"이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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