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항에서 팬들에게 사인해주고 있는 이청용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16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로 떠나 오는 19일 러시아와 평가전을 갖는다.
지난 15일 한국 축구대표팀은 서울월드컵경기장서 열린 스위스와 평가전서 2-1로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홍명보호 출범 이후 첫 2연승을 달리며 3승 3무 3패를 기록하게 됐고, 스위스는 A매치 무패 행진이 14경기(10승 4무)서 중단됐다.
이 같은 결과에 의해 한국은 브라질 월드컵에서 또 한번 신화에 도전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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