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에일리’ 박혜원, ‘에일리 과거사진’과 ‘닮았나?’ [슈스케]

[월드투데이]

Mnet '슈퍼스타K 2016' TOP7 기자간담회가 22일 강남구 CGV 씨네시티점에서 개최됐다.

TOP7에는 ‘김영근, 동우석, 박혜원, 이세라, 이지은, 조민욱, 코로나’이 진출 했으며, 이들은 우승 상금 5억 원과 앨범제작을 목표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이중 특히, ‘인천 에일리’ 박혜원에게 세간의 관심이 모이고 있는 상태.

뛰어난 가창력과 귀여운 외모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박혜원은 현재 우승 후보 3위(16%)를 달리고 있다.

박혜원은 "여기까지 오게 될 줄 몰랐다.“며 ”많은 분들이 예뻐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심사위원 으로 출연중인 에일리는 “박혜원과 미션을 함께하게 됐다.”며 “내가 처음 노래를 시작했을 때 모습과 너무 비슷해서 옛날 생각이 많이 나더라"며 기분 좋은 모습을 보였다.

이어 에일리는 "박혜원이 기본적인 실력도 좋고 말을 한 번 하면 빨리 알아듣고 똑똑하다. 그래서 내 일처럼 생각하면서 즐겁고 열심히 준비하려 했다"고 전했다.

사진출처-에일리 페이스북, 박혜원 Mnet 방송 캡처

한편, ‘인천 에일리’ 박혜원의 사진과, 에일리가 2008년 자신의 SNS에 게시한 과거사진이 비교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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