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수능 등급컷 공개돼

사진출처 인터넷 커뮤니티

 

[월드투데이 문두희 기자]

 

2017 수능 등급컷 추정치로 예상한 서울 주요 대학 및 학과 정시 예상 합격선이 공개됐다.

 

18일 메가스터디는 지난달 17일 치러진 2017 대학수학능력시험(2017 수능) 관련 수능 등급컷 추정치를 바탕으로 서울 주요 대학 및 학과 정시 예상 합격선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서울 주요 대학 및 학과 정시 예상 합격선을 살펴보면 서울대의 경우 경영대학 390점, 사회과학계열 387점, 국어교육 386점, 의예 389점, 화학생물공학부 369점이다.

 

이외에도 연세대는 경영 387점, 정치외교 386점, 영어영문 385점, 의예 388점, 치의예 376점이며 고려대는 경영대학 386점, 정치외교 385점, 영어영문 384점, 의과대학 382점, 사이버국방 371점이 예상된다.

 

서강대는 경영학부 380점, 인문계 376점, 화공생명공학계 352점, 성균관대는 글로벌경영 385점, 사회과학계열 377점, 의예 384점, 반도체시스템공학 356점이 예상 합격선이며 한양대 정책은 380점, 경영학부는 376점, 의예 380점, 미래자동차공학 359점이다.

 

이화여대 초등교육은 376점, 사회과학부 364점, 의예(자연) 376점, 수학교육 346점, 중앙대는 산업보안(인문) 377점, 경영 375점, 의학 380점, 소프트웨어 353점이다.

 

경희대 경영 370점, 의예 379점, 한의예(자연) 366점, 한국외대 LD학부 377점, 영어 365점,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366점 등이 예상 합격선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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