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시장이 주목받으면서 아내 김혜경과 러브스토리가 네티즌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어린 시절에 공장 취직 했으며, 집안이 무척 가난했다고 알려져 있다.

그는 초등학교만 졸업한 다음에 공장에 취직하게 되며, 많은 고생을 겪은 이재명 시장은 이 후, 변호사로 성공하게 된다.

이재명 성남시장 과 부인 김혜경씨의 나이차이는 3살이라고 한다.

두 사람은 이재명이 변호사로 개업한 다음에 선을 봐서 연애하고, 그리고 결혼하게 됐다고 한다.

두 사람은 김혜경씨의 어머니와 이재명씨 셋째형수가 종교활동을 통해 인연을 맺고 두 사람을 소개 시켜줘 만나게 됐다고 한다.

두 사람은 송파에서 007 미팅하고, 그 다음날 오후 3시쯤 서해안 놀러가면서 연애의 시작했다고 한다.

이재명은 "아내를 변호사를 개업하고 만나게 되었다. 약 일년 정도 연애기간끝에 결혼하게 되었는데, 연애 기간동안 거의 매일 만나다시피했다."고 이야기 했으며, "아내에게 처음에는 나의 왼팔 장애 사실을 숨겼다. 그러다가 반소매 옷을 입지 않는 이유를 말하며 털어놓았다고 한다.

이에 아내를 "그게 뭐 어떠냐?"며 받아들여줘 고마웠다고 한다.

한편 이재명시장은 2017년 차기 대통령 후보 중 젊은 층의 큰 지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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