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안재홍의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조선 최초 궁궐 콤비 이선균과 안재홍의 색다른 조합이 빚어내는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기존 사극에서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볼거리로 제공한다.

특히 생애 첫 사극 연기에 도전한 배우 이선균과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아 온 배우 안재홍의 첫 만남은 신선한 시너지로 유쾌함과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할예정이라고 한다.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예리한 추리력을 지닌 막무가내 임금 '예종'(이선균)과 천재적 기억력을 가진 어리바리 신입사관 '이서'(안재홍)가 조선판 과학수사를 통해 한양을 뒤흔든 괴소문의 실체를 파헤치는 유쾌한 활약을 담은 영화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