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액션 스릴러 영화 ‘멜라니:인류의 마지막 희망인 소녀’가 개봉을 앞두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영화 ‘멜라니:인류의 마지막 희망인 소녀’는 인기 드라마 ‘셜록’,‘닥터후’,‘허슬’등 을 연출한 콤맥카시 감독의 작품으로 신작영화로 더욱 기대를 받고 있다.

이번 영화는 좀비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 받고 있으며, 제4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2016 시체스 영화제, 2016 로카르노 영화제 등 세계 유수 영화제에 초청받아 화제가 됐다.

콤맥카시 감독은 인터뷰에서“종말론적인 이미지와 도시 탐사에 매우 흥미를 가지고 촬영했다.관객들에게 스튜디오 수준의 영화를 기대하게 하기 보다는 놀라게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영화 ‘멜라니:인류의 마지막 희망인 소녀’는 2017년 4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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