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신하균 결별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는 가운데, 공유와 이동욱, 유인나 까지 곤욕을 치루고 있다.

김고은과 신하균 두 사람의 결별은 지난 2월 바쁜 스케줄 탓에 자연스럽게 멀어진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비슷한 시기에 김고은과 공유의 열애설이 담긴 찌라시가 SNS를 타고 퍼져나간 것이 회자되면서, 더욱 논란이 됐다.

찌라시에는 “김고은이 신하균과 헤어졌고, 공유가 ‘도깨비’ 촬영 중간부터 김고은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면서 결국 사귀게 됐다”는 등의 내용으로 전해진다.

특히 이동욱과 유인나의 관계도 언급됐으며 ‘유인나가 이동욱에게 대시를 한끝에 연인이 됐다.’는 루머까지 생성됐다.

찌라시에는 “금사빠 4인이 쌍쌍 커플을 이루게 돼서 개인적으로 스케줄을 몰래 빼 4인이서 펜션 여행을 다녀왔다”는 내용도 담겨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 최근에는 한 해외 팬의 SNS에 공유와 김고은으로 추정되는 남녀가 비슷한 의상을 입은 사진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 네티즌의 SNS에는 김고은과 공유로 추정되는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유와 김고은과 비슷한 외모를 지닌 남녀가 브라운 트렌치코트에 검은색 마스크를 쓴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이 실제 김고은과 공유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사진을 본 네티즌의 반응은 공유, 김고은과 흡사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다만 해당 사진은 같은 날 찍힌 사진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찌라시가 회자가 되자, 김고은 측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며 열애 부인 사실을 밝혔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김장균 대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실이 아닌 내용들, 있지도 않은 일들을 사실인 양 이랬다더라. 저랬다더라. 터무니없이 갈겨 쓰는 너흰 대체 누구니.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난다. 그것도 아주 많이”라며 불쾌한 감정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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