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얼굴, 보조개에 천진난만한 미소까지!

▲ 배우 김수현(좌)과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
[월드투데이 오효진 기자]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는 ‘준수현(준수+수현)’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되며 김수현과 준수의 닮은 외모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글에는 김수현과 준수의 모습이 캡처된 사진들이 나란히 게재되어 작은 얼굴, 그리고 매력적인 보조개와 천진난만한 미소가 많이 닮아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게 한다. 

특히 이들은 웃을 때 생기는 얼굴에 주름까지 비슷해 '준수'가 김수현 미니미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게까지 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준수야 지금처럼 잘 자라다오" "김수현한테서 준수가 보여요" "국민 귀요미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수현은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똑똑하지만 까칠한  외계인 도민준 역으로 열연중이며, 준수는 자신의 아버지 이종혁과 함께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국민 귀요미'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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