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문재인 캠프에 합류한 대한민국 대표 치어리더 박기량이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특히 그는 자신감 넘치는 매력과 성형 여부 판단에 대해 출연진을 허심탄하게 이야기를 나누어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는 2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애브리원 '비디오스타' 39회가 ‘예능 구원투수! 야구 슈퍼스타’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전설적인 야구선수 양준혁 해설위원, 이종범 해설위원 그리고 치어리더 박기량, 연예인 야구단 소속 스타 조동혁, 타쿠야가 함께 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박기량은 현직 치어리더 중 자신을 외모 순위 1위라 생각한다고 밝히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김숙은 박기량은 성형 수술을 전혀 하지 않은 자연산 미모라고 이야기했다.

이날 성형 전문가로 박나래가 즉석에서 박기량의 성형 여부 판단해 더욱 재미를 더해 주었다.

특히 이날 눈길을 끈 것이 박기량이 연예인에게 대시를 받은 적이 있다고 폭로했다.

박기량은 한 남자 아이돌이 번호를 갖기 위해 자신을 새벽 6시까지 기다린 적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박기량 연관검색어로 ‘박기량 문재인’ ‘박기량 움짤’ ‘박기량 비키니’ ‘박기량 성형전’ ‘김연정’ ‘박기량 장성우 사건전말’등이 나타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