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이 서울 구치소에 수감되면서, 실시간검색어에 다양한 부문을 차지하면서 이슈가 되고 있다.

특히 5 분간격으로 시간을 묻는 등 강박증세를 보였다고 알려진 조윤선 전 문화체육부 장관과 동기가 되면서 수감생활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처음 박근혜 대통령의 구치소 식사는 시가 1440원짜리 1식 3찬짜리 밥이 제공 된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정청래 의원이 “구치소에서 처음 밥을 먹을 받았을 때 충격이 컸다”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특히, 박근혜 전 대통령은 2평이 채 되지 않는 크기의 독방에 수감되며, 식사를 마친 후에는 스스로 식기를 세척해 반납해야 한다고 알려져 있다.

현재 박 전 대통령은 형의 집행 및 수용자의 처우에 관한 법률에 따라 미결수용자 신분으로 수감 절차를 밟았으며, 신입자로 분류된 박 전 대통령에 대해 사진촬영, 지문채취, 수용자 번호지정 등 법률이 정한 조치를 예외 없이 진행한다고 알려져 있다.

한편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이 전해지면서 관련 검색어로 ‘박근혜 구속여부’ ‘박근혜 굿판 사진’ ‘박근혜 사주’ ‘박근혜 구속영장’ ‘박근혜 얼굴 변화’ ‘구치소와 교도소의 차이’ ‘서울구치소 독방 머그샷 뜻’ ‘조윤선’ ‘조윤선 구치소 생활’ ‘조윤선 성형전’등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여부가 대중들에게 큰 주목을 받기 때문이라는 추측이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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