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골프는 KLPGA 투어 2017시즌 국내 개막전부터 ‘세이프티 챌린지’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세이프티 챌린지는 KLPGA 투어 각 대회마다 최고 난도의 홀인 핸디캡 ‘넘버원’ 홀을 지정하고 해당 홀에서 좋은 성적을 쌓은 선수에게 상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로 연간 누적으로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한 '세이프티 퀸'을 선발한다.

시즌 최종전인 ADT캡스 챔피언십에서 시상식이 갖게되며, 1위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고 알려져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이벤트는 롯데스카이힐 제주CC에서 펼쳐지는 국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부터 시작된다.

저작권자 © 월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