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배우 오예설이 출연했다.

오예설은 1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남편 정의철과 만난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오예설은 “영화 덕분에 운명적인 사랑을 만나게 됐다. 영화 ‘지렁이’에서 학생들이 많이 나오는 영화다 보니 합숙하고 대사를 치는 연습시간을 가졌다. 그런 기간에 남편과 친해졌다”전했다.

이어 “남편은 정의철이라는 배우다. 현장에서 잘 챙겨줬다. 작년 3월에 결혼해 지금 1년 정도 됐다. 24살에 결혼했다”고 자신의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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