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세의 배우 알 파치노가 40세 연하인 37세 아르헨티나 배우 루실라 솔라와 해변서 데이트를 즐겨 주목받고 있다.

27일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는 알 파치노가 여자친구와 멕시코 해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공개 된 사진 속 알 파치노와 루실라 솔라는 해변에서 함께 물놀이를 즐기고 있으며, 루실라의 비키니 몸매가 공개되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알 파치노는 루실라 솔라가 사랑스러운 듯 연신 키스를 하는 모습이다.

루실라 솔라는 아르헨티나 출신으로 배우로 알 파치노와 루실라 솔라는 영화 <와일드 살로메>에서 만났으며, 2010년 열애 사실을 알렸다.

현재 두 사람은 현재까지 7년 간 열애 중이며 결혼을 계획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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