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영화가 좋다’에서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에이리언: 커버넌트’, ‘킹스맨: 골든 서클’, ‘보안관’ 등 다양한 영화가 소개된다.

29일 오전 방송되는 KBS 2TV ‘영화가 좋다’에는 신작 업데이트, 신들의 전쟁, 아찔한 인터뷰 등의 코너가 진행된다.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은 범죄조직의 1인자를 노리는 재호와 세상 무서운 것 없는 패기 넘치는 신참 현수는 교도소에서 만나 서로에게 끌리고 끈끈한 의리를 다져가다가, 두 사람의 숨겨왔던 야망이 조금씩 드러나고, 서로에 대해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면서 그들의 관계는 흔들린다.

영화 ‘에이리언: 커버넌트’와 최고의 기대작 ‘킹스맨: 골든 서클’ (2017)에 대한 이야기가 방송된다.

2015년 대한민국에 초특급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후속작 ‘킹스맨: 골든 서클’이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을 찾는다.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은 (2017)해방 후 경성, 거대한 석조저택에서 두 남자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그리고 울린 여섯 발의 총성. 최초 신고자의 전화를 받고 경찰이 출동하고, 운전수 ‘최승만’을 살해한 혐의로 경성 최고의 재력가 ‘남도진’이 체포되면서 미스터리한 석조저택 살인사건을 두고 치열한 법정공방이 벌어진다.

소문의 시작 코너에서는 ‘보안관’ (2017)을 소개 한다. 영화 보안관은 과잉 수사로 잘리고 낙향한 전직 형사 대호(이성민). 보안관을 자처하며 바다만큼 드넓은 오지랖으로 고향 ‘기장’ 지키는 이야기이다.

이어 1+1 코너에서는 ‘프리즌’ (2017)과 ‘스텝포드 와이프’ (2004)가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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