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인간극장’에서는 ‘꽃처녀 농부가 되다’의 다섯 번째 이야기가 소개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인간극장-꽃처녀 농부가 되다’에서 늦은 밤, 주희 씨의 셋째 언니와 조카들이 방문하고. 농사일을 끝내고 들어온 주희 씨의모습이 그려진다.

가수 남편 윤철 씨가 아내 주희 씨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전해져 더욱 주목받으면서 방송에서 윤찰씨의 매니저로 분한 주희씨가 서울의 한 행사장 강단에 올라 4년 차 젊은 농부 이야기를 전했다.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 푸른 산에 둘러싸인 청정마을에는 자칭 ‘송농부’라 부르는 스물아홉 살 들깨 아씨, 송주희 씨는 밭으로 출근하는 얼짱 농부로 알려져 있다.

특히 씨 뿌리고 거두는 농촌의 일상을 SNS에 올려 유명세를 탔으며, 귀농 강의도 다니고 표창장 까지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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