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란다 커

[월드투데이 = 손정연 기자]
미란다 커가 전날 화이트 패션에 이어 이번엔 블루 패션을 선보였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이날 미국 로스앤젤레스서 포착된 호주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 모습을 공개했다.
미란다 커는 이날 블루 톤의 패션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미란다 커는 시원해보이는 푸른색 티와 몸매를 드러내는 청바지로 자신만의 청-청 패션을 완성했다.
또 미란다 커는 최근 이혼 아픔을 겪은 것이 티나지 않을 정도로 미소를 잃지 않았다.
미란다 커는 전날 공항패션에선 화이트 계열 의상으로 꾸며 순백 공항패션을 완성하는 등 컬러를 콘셉트로 잡은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미란다커는 최근 올랜도 블룸과 결혼 3년만에 이혼을 발표해 팬들에 충격을 줬다. 미란다커와 올랜도 블룸은 “결혼생활은 끝났지만 두 사람은 앞으로도 가족이자 아들 플린 블룸의 부모로서 존경하며 지내게 될 것”이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수영복 입은 미란다 커

 

저작권자 © 월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