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에 거주하고 나이나 학력, 경력이 관계없이 3D프린터이나 코딩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자 또는 졸업예정자.

 

충북지식산업진흥원 원장 전원건은 지역의 취업난 해소를 위해 코딩 DIY 융합 전문가 양성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교육신청 대상은 청주시에 거주하고 나이나 학력, 경력이 관계없이 3D프린터이나 코딩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자 또는 졸업예정자로 총 2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아두이노와 3D 프린터를 활용한 코딩 DIY 융합 교육으로 기술이해, 이론실습, 현장교육 및 취업특강 등 다양한 내용으로 오는 24일부터 9월 26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교육생에게는 교육비, 교재비, 중식비 등이 전액 지원된다. 

교육수료자에게는 수료증과 3D 프린터 운용 자격증이 발급되며 지역 내 ICT기업에 취업을 연계할 예정이며 교육신청은 21일까지 충북지식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방문, 우편, 팩스, 메일로 접수하면 되며 교육관련 자세한 문의는 충북지식산업진흥원 지역산업팀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월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