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길거리 공연 보는 근황 포착

‘흔한 뉴욕 길거리 공연에서 돈 뜯기는 사람’ 영상 공개

배우 강동원의 근황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14일 한 누리꾼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흔한 뉴욕 길거리 공연에서 돈 뜯기는 사람’이라는 영상에 담긴 강동원 목격담을 전했다.

영상 속 강동원은 미국 뉴욕 맨해튼의 한 거리에서 길거리 공연을 보던 중 공연하는 사람들이 불러 그들 곁으로 다가갔다.

이어 공연하는 사람들이 강동원에게 무슨 말을 하자 강동원은 멋쩍게 웃으며 지갑에서 지폐 몇 장을 꺼냈다.

돈을 내면서 강동원이 머리를 긁적이며 허탈하게 웃는 모습이 포착됐고, 영상을 올린 누리꾼이 “강동원 오빠 20달러 뜯긴거니”라고 글을 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근 강동원은 제16회 뉴욕아시아영화제의 아시아스타상 수상자에 선정돼 뉴욕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