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9월 일반인 남성과 결혼을 진행 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주목받고 있다.

이지현은 지난해 결혼 3년 만에 합의 이혼하면서, 슬하에 1남 1녀 모두를 양육 중이라고 알려졌다.

9월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새로운 출발을 알린 이지현은 양가 가족과 친지만 모여 비공개로 열릴 결혼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지현의 예비 신랑은 40대 중반의 안과전문의로 알려져 있다.

한편 1998년 걸그룹 서클로 데뷔 했던 이지현은 팀 해체 이후 2001년 다른 여성 그룹 쥬얼리로 활동하며 사랑받았다.

저작권자 © 월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