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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1일 31사단 등 유관기관과 최초 상황보고회 개최.

실시간 군사상황 반영한 2017 을지연습 돌입.

 

전라남도는 21일 오전 6시 전 직원 비상소집에 이어 10시 도청 충무시설에서 도지사 권한대행 김갑섭 행정부지사 주재로 2017년 을지연습 최초 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최초 상황보고회는 제31보병사단, 전남지방경찰청 등 13개 유관기관과 도청 공무원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변국 정세 변화, 북한의 도발 징후 등으로 전쟁 위험이 높아지는 상황을 가정, 민관군경이 힘을 모아 지역 방호를 위한 연습일정 등을 점검했으며 이어 을지연습 홍보영상 ‘평화롭고 안전한 대한민국 국민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를 시청하고 ‘국가 안보 위기는 곧 국민 개개인의 행복을 앗아간다’는 역사적 교훈을 되새겼다.

또한 ‘튼튼한 국가안보 없이는 나라의 경제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도 기대할 수 없다’는 믿음으로 실전과 같은 을지연습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앞으로 오는 24일까지 전남지역 주요시설 피습, 주민 대피, 테러 격멸 등 250가지의 각종 위기상황을 가정한 대응조치훈련을 실시하며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군사작전과 연계한 시뮬레이션 기법을 적용해 연습을 실시한다. 또한 공직자 안보 강연, 나라사랑 안보 사진전, 무기장비 전시회 등 도민 안보의식을 높이는 다양한 체험행사도 열린다.

김갑섭 권한대행은 “올해는 엄중한 안보상황을 직시해 매년 정례적으로 하는 을지연습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충무계획의 적정성과 실효성을 검토하고 개선하길 바라며 민관군경의 유기적 협업과 토의로 내실 있는 훈련이 되도록 비상한 각오로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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