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김도향과가수 임다미가 출연해 주목받고 있다.

이날 호주 오디션 프로에서 우승한 사연을 고백한 임다미는 1년만에 노래를 하다 나왔더니 사람들이 다 알아봐서 신기했다고 자신의 경험을 소개했다.

이날 김도향은 임다미는 음원이 나올 때마다 호주 플레티넘에 들었다고 극찬하며, 한국에서도 마돈나 같은 가수가 나올 것이라며 첫 주자가 임다미씨 같은 가수라며 이런 가수를 한국 사람들이 모르니까 소개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임다미는 뜻밖에도 과거 음치였다며, “어렸을 때 제가 부른 노래를 다시 들어본 적이 있는데 차마 못 들어주겠더라”고 말했다.

이어 “처음에는 노래를 정말 못 했었는데, 너무 가수가 하고 싶어서 노력하다보니 점차 노래를 잘하게 됐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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