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INK콘서트’ 2차 티켓 오픈 ‘하나티켓 단독 판매’

워너원, 김사무엘, 여자친구, 레드벨벳, 하이라이트 등 21팀 출격

 

사진=워너원

올해 9회째를 맞는 인천한류관광콘서트의 2차 티켓이 오픈됐다.

24일 오후 2시 하나티켓을 통해 ‘2017 INK콘서트’(인천한류관광콘서트. Incheon K-POP Concert) 2차 티켓이 오픈돼 단독 판매 중이다.

앞서 공개된 하이라이트, 워너원, 김사무엘, 빅스LR, 위키미키, 공민지, 러블리즈, 티아라 등 8팀에 더해 B.A.P, 선미, 여자친구, 레드벨벳, 마이틴, A-JAX, 이기광, 모모랜드, 온앤오프, 빅톤, 다이아, 더 이스트라이트, 라붐 13팀이 추가돼 총 21팀의 최종 라인업이 확정됐다.

‘2017 INK콘서트’는 인천시가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한류 활성화를 위해 주최하는 공연으로 오는 9월 9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사전공연이 시작되며 오후 7~10시 본 공연이 펼쳐진다.

한편, 입장권 전석은 무료이며 티켓 예매자는 티켓 수수료와 배송료만 부담하면 된다. 

저작권자 © 월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