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 아오모리의 네부타 축제와 이와테의 고소데 해안을 소개한다.

 ‘걸어서 세계 속으로'에 일본 최북단 혼슈 최북단에 위치한 아오모리의 네부타 축제와 산과 바다, 자연의 푸르름이 가득한 풍요로운 땅, 이와테의 고소데 해안을 찾아간다.

9월 9일 오전 방송되는 KBS 1TV '걸어서 세계 속으로‘ 544회( 촬영․글․연출 홍은희 PD)에서는 ’자연으로 떠나는 감성여행, 일본 북동부' 편으로 복잡하지 않고 자연을 만끽할수 있는 일본여행지를 소개한다. .

도심이 아닌 자연으로 떠나는 일본 여행! 쉼 없는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복잡한 도시를 피해 찾은 혼슈 최북단에 위치한 아오모리(Aomori)!

화려하진 않아도 잔잔한 삶 속에서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나보자!

모두가 함께 만들고 하나가 되어 즐기는, 네부타 축제! 매년 8월이면 아오모리 도시 전체가 떠들썩해진다.

바로 일본 북동부 3대 축제 중 하나인 아오모리 네부타 축제 때문이다. 사람과 동물 모양의 거대한 등불 수레를 끄는 사람들과 북, 피리, 작은 징을 연주하는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져 거리를 행진한다는데...

축제를 통해 마음의 풍요를 얻고 길에서 만난 사람을 통해 힐링을 하는 따뜻한 축제의 현장으로 가보자!

산과 바다, 자연의 푸르름이 가득한 풍요로운 땅, 이와테(Iwate)! 이와테는 자연의 축복을 받은 땅이라 불릴 만큼 일본 내에서도 유명하다.

아름다운 자연과 전통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이와테 고소데 해안에는 전통 해녀복을 입고 물질을 하는 해녀가 있다는데...

자연을 벗 삼아 소중한 순간을 만들어 가는 이와테 고소데 해안 사람들을 함께 만나보자!

일본 북동부 자연으로 떠나는 감성여행, 아오모리의 네부타 축제와 이와테의 고소데 해안을 소개하는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9일 오전 9시 40분 KBS 1TV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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