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에 즉석 팥죽으로 연 매출 5억 원 올리는 이경자·이정미 자매의 비법을 공개 한다.

‘서민갑부’에 맛의 고장 전주 남부시장에서 팥죽과 팥칼국수로 맛집 중의 맛집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경자(70)·이정미(52) 자매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전주 남부시장 동래분식 팥죽 맛집은 처음 팥을 삶는 데 1시간, 새알을 숙성시키는 데만 10시간의 정성을 쏟지만 주문 후 주방에서 손님상에 오르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5분밖에 안걸리는 즉석 팥죽, 팥칼국수로 이름이 높다.

1월 4일 밤 방송되는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즉석 팥죽으로 연 매출 5억 원 올리는 이경자·이정미 자매의 비법을 공개 한다.

전라북도 전주의 남부시장은 ‘먹거리 천국’이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맛집이 모여 있는 곳이다. 이경자·정미 자매가 운영하는 즉석 팥죽 전문점은 이곳에서도 맛집 중의 맛집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동생 이정미 씨는 “즉석 팥죽은 재료인 팥물과 새알, 그리고 점도를 높이는 쌀가루를 차례대로 넣어 휘휘 저어주면 완성된다. 주문 후 주방에서 손님상에 오르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5분 정도다. 하지만 처음 팥을 삶는 데 1시간, 새알을 숙성시키는 데만 10시간이 걸린다”며 정성이 성공의 비결임을 강조한다.

전주 남부시장 동래분식 팥죽, 팥칼국수 맛집으로 20년 동안 한결같은 맛을 유지하며 연 매출 5억 원을 올리고 있는 자매의 이야기가 소개되는 ‘서민갑부’는 1월 4일 오후 밤 9시 50분 채널A 방송.

[‘서민갑부’ 1월 4일 전주 남부시장 동래분식 팥죽, 팥칼국수 방송정보]

■ 전주 남부시장 동래분식 팥죽, 팥칼국수
전북 전주시 완산구 풍남문2길 39(전동 30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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