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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전 태어난 라이카 카메라, '역대 최고가' 31억원 낙찰

지난 1920년대에 만들어진 독일 라이카 카메라의 희귀 모델이 지난 10일 경매에서 240만 유로(약 31억6000만원)에 낙찰됐다.

영국 BBC 방송은 "카메라 경매 사상 최고가 기록을 세웠다"고 11일 보도했다.

낙찰된 경매품은 시제품으로 만든 것으로 라이카 0시리즈 122번 모델이다. 당초 40만 유로로 입찰을 시작했지만 열띤 호가 경쟁 속에 가격이 치솟아 결국 240만 유로라는 최고 낙찰 기록을 세웠다.

경매를 주관한 베스트리히 측은 "행운의 낙찰자는 아시아인이라고만 밝히며, 이번 경매품처럼 새것 같은 상태를 유지한 ‘0-시리즈’는 3대뿐"이라고 밝혔다.

종전 카메라 최고 낙찰 기록은 2012년 역시 1923년 만들어진 라이카 카메라가 세운 216만 유로(약 28억3400만원)이었다.

라이카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카메라 브랜드로 로버트 카파와 앙리 카르티에 베르송 등 오랜 시간 사진계의 거장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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