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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고리' 필리핀 남부, 규모 6.0 지진 발생

필리핀 남부 다바오 오리엔탈 주에서 5일(현지시간) 규모 6.0 지진이 일어났다.

화산지진연구소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전 11시53분께 타라고나 남동쪽 51km, 깊이 28km 지역을 강타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같은 날 정오 지진 규모가 5.9이고 다바오와 이나투안, 제너랄 산토스를 비롯한 필리핀 전역에서 진동이 감지됐다고 전했다.

필리핀화산·지진학회(PIVS)도 민다나오섬 다바오, 마티, 비슬릭 일대에서 규모 6.0 지진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USGS는 지진 진앙이 타라고나 남동쪽 45km 떨어진 북위 6.815도, 동경 126.780도이며 진원 깊이가 64.4km라고 발표했다.

관계 당국은 이날 지진에 따른 인명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측했다.

필리핀은 지진과 화산 활동이 왕성해 '불의 고리'라고 부르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해 크고 작은 지진이 잦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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