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데이= 신다영 기자] 원주시 역사박물관(관장 박종수)은 2019년에도 문화재청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이 계속된다고 밝혔다.

앞서 원주시는 2019년 문화재청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공모에 4개 분야 총 6건의 사업을 신청했으며, 원주시 역사박물관의 ‘원주문화재야행’을 비롯해 (사)원주매지농악보존회의 ‘생기복덕과 생생문화재 마을만들기’등 생생문화재 2건, 그리고 원주향교의‘Refresh 원주향교’ 등 총 4건이 최종 선정됐다.

원주시 역사박물관은 지난해 보다 더욱 질적으로 향상된 전통문화 체험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또한, 감영스테이 등 강원감영의 각종 문화프로그램과 신림면 성황제, 무형문화재 전승활동 공개행사 등 다양한 문화재 관련 행사를 개최해 시민들이 좀 더 친숙하게 문화재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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