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데이= 권오규 기자] 장쯔이 배우에 대한 영화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제작진이 써준, 혹은 의도된 발언 역시 아니고, 예능적 감각이라고 하더라도, 장쯔이 스캔들이라는 측면에서 파괴력은 클 전망이다.

장쯔이 키워드가 이처럼 주목을 받는 이유는 '미우새' 정석용이 '장쯔이가 날 좋아했다'고 고백했기 때문.

이에 따라 정석용 이름 석자도 자연스럽게 연관 키워드로 등극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그녀를 향한 정석용 씨의 발언은 물론 허세에 가깝다.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기 위한 특유의 개그감각을 선보인 셈.

하지만 실명을 공개적으로 거론했다는 점에서, 일각에선 '실화냐'는 반응까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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