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데이= 권오규 기자] kt노조가 홍문종 전 보좌관에 대해 언급해 주목된다.
홍문종 국회의원은 탄핵 부정론을 주창하는 인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KT노동조합은 지난 2014년~2016년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을 맡았던 홍문종 당시 새누리당 의원 보좌관 출신 4명이 2015년 KT에 특혜채용됐다는 제보를 받았다
특히 당시 홍 의원실 보좌관 가운데 이 가운데 한 명은 본사 사업부에서 차장으로 근무중이라고 이 매체는 노조 측 주장을 인용해 보도했다.
홍문종은 한편, 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의 일정을 17일째 비공개로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와 함께 홍 의원은 현재 패스트트랙 저지를 지도부에 촉구중이다.
권오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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