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데이= 권오규 기자] 류현진 부상 소식이 전해졌다.

당장 20승 도전 자체에 적신호가 켜지면서 그의 부상이 어느 정도인지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류현진은 이날 메이저리그 통산 100번째 등판에 나섰지만 부상으로 마운드를 내려왔다.

부상 부위는 잘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사타구니 부상으로 전해졌다.

다저스구단은 9일(한국시간) 류현진 부상을 경기도중 자막으로 알렸다.

이처럼 세인트루이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이 부상을 당하면서 왜 이 같은 부상이 주기적으로 반복되는지 네티즌들의 질문 역시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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