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데이= 권오규 기자] 몰몬교 신자로 로버트 할리가 올인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해당 종교에 대한 의문부호가 커지고 있다.

핵심은 술, 담배, 카페인도 마실 수 없는 몰몬교 신자인 그가 왜 '마약'에 손을 댔느냐는 것.

몰몬교 종교 행위 뿐 아니라 그는 평소에도 보수적인 방송인으로 알려져 팬들이 받는 충격과 분노는 상상 이상인 상황.

몰몬교의 본거지인 미국 유타주 출신인 하일은 앞서 포교를 위해 귀화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관련 후폭풍은 당분간 sns을 중심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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