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모조에스핀

[월드투데이= 신다영 기자] 3일 박신혜의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대현’의 여성 캐릭터 브랜드 ‘모조에스핀(MOJO.S.PHINE)’의 국내 첫 전속 모델인 박신혜의 19‘FALL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촬영은 18-19세기 유럽의 살롱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The Salon’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박신혜는 편안하고 여유로운 공간 속 우아하고 지적인 여성들의 살롱문화를 특유의 사랑스럽고 세련된 감성으로 표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기품 있는 아름다움으로 감각적인 스타일의 룩을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베이지, 화이트, 핑크, 네이비 등 다양한 컬러의 여러 가지 패션 아이템을 스타일리시하게 표현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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