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캡처

[월드투데이= 신다영 기자] 최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장희수가 등장해 다양한 이야기는 나눴다.

이날 장희수는 지난했던 결혼과정과 이별, 그로 인해 어머니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특히 장희수는 자신의 아이들까지도 길러준 어머니에게 말로 표현하지 못할 고마움을 느낀다면서 홀로 살아서 여전히 못난 자식이라 눈시울을 붉혔다.

장희수는 지난달 모친상을 치렀다. 생전, 어머니가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 상을 받고 싶다고 밝혀왔던 장희수로서는 사무치는 슬픔이었을 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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