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테파니 미초바 인스타그램

[월드투데이= 신다영 기자] 3일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오늘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에서 첫 한국어 수업을 들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초바는 금발머리에 인형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이어 그는 검은색 뿔테 안경을 쓰고 지적인 매력을 더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스테파니 미초바는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 국적은 독일로 알려져 있다. 그의 직업은 모델이며 2015 '한국의 색에 동요되다 in OSCAR' 패션쇼 모델로 활동 한 이력이 있다. 가수 빈지노와 5년 째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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