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월드투데이= 신다영 기자] 지난 3일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어반자카파는 오는 13일 새 디지털 상글 ‘서울 밤’을 낸다. 어반자카파의 신곡 발표는 지난해 11월 정규 5집 발매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신곡 ‘서울 밤’은 어반자카파의 세 멤버 권순일, 조현아, 박용인이 함께 만든 노래다. 어반자카파 특유의 섬세한 감성이 듣는 이에게 위로와 치유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09년 ‘커피를 마시고’로 데뷔한 어반자카파는 그간 ‘널 사랑하지 않아’, ‘목요일 밤’, ‘혼자’,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 등의 노래를 히트시켰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아 ‘자카파디오’, ‘어반자카파 명곡 가사 리마인드’ 등 자체 제작 콘텐츠와 이벤트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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