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데이= 신다영 기자] 지난 1일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힐튼은 스카이드라마 예능프로그램 '우리집에 왜왔니' 악동 MC들과 함께 좌충우돌 대환장 흥파티를 즐겼다.

5년만에 내한해 국내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우리집에 왜왔니'촬영에 임한 패리스힐튼은 파티퀸으로서 흥을 돋우는 다양한 노하우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촬영에서는 특별 MC인 가수 딘딘, 배우 황보라, 모모랜드의 낸시가 함께해 홈파티 현장의 궁금증을 더했다. 파티퀸 답게 패리스 힐튼은 악동 MC들과 특유의 친화력으로 금새 절친이 됐다고 전해졌다.

'우리집에 왜왔니'는 스타들과 함께 좌충우돌 왁자지껄한 집들이 현장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혜민스님, 장동민, 송경아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