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바람이 분다 캡처

[월드투데이= 신다영 기자] 김하늘 코는 지난 3일에 이어 4일까지 방송된 드라마 ‘바람이 분다’에서 분장된 모습을 보였다. 김하늘 코는 1인 2역을 위해 다소 크게 만들어 놓은 것.

극 중 남편인 감우성을 속이기 위한 설정이지만 시청자들은 베테랑 연기자를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만든 것에 대해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하늘의 원래 코가 오똑하고 높음을 고려하지 않고 무엇인가를 덧대 더 높인 것이 너무 부자연스럽다는 것.

이들은 코가 너무 거슬린 나머지 연기자들의 감정선을 느낄 수가 없다고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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