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방송화면

[월드투데이= 신다영 기자] 고원희는 2011년 영화 ‘섬집아기’로 데뷔했다. 2013년 영화 ‘찌라시: 위험한 소문’에서 매니저(김강우)의 눈에 띄어 성공가도에 막 접어들었다가 급작스레 죽은 여배우 최미진 역할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이후 2015년 KBS 아침드라마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 주인공 조병희 역으로 첫 여주인공역을 맡았다.

2017년에는 KBS ‘최강 배달꾼’에서 철없는 금수저 지윤 역으로 크게 사랑받았으며 지난해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강서진 역으로 털털한 매력을 보여줬다.

또 KBS ‘당신의 하우스헬퍼’에서는 주얼리 디자이너 윤상아 역을 맡아 오랜 고생끝에 자신의 디자인을 브랜드화하는 모습으로 대기만성하는 모습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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