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강주은 인스타그램

[월드투데이= 신다영 기자] 2일 강주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둘째가 이번에 고등학교를 졸업했네. 인생의 여정은 역시 모두에게 늘 변함에 대해서 적응하는 거, 성장하는 거, 정신적으로 도전시키는 거, 배움, 등등…. 늘 우리를 걷게 만드는 게 항상 범벅이 되는 테마네. 아무리 살아도 아무리 경험을 채워도 쉽진 않아. 그래서 우리 졸업한 아들이 이제 둘이지만 우리 두 부부도 아들들과 함께 또한 철이 들어가네"라고 언급했다.

이어 강주은은 "인생 안에는 늘 변함이 있지만 우리 민수는 나의 변함없는 대단한 도전. 자기 덕분에 나의 정신력이 아주아주 단단해"라고 말했다.

한편 최민수, 강주은 부부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 동반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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