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데이= 신다영 기자] 지난 2월 21일 ‘연애의 맛 시즌1’ 최종화에서는 고주원과 김보미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주원은 제주도로 이사 간 김보미의 집정리를 도왔고 솔선수범하며 집 먼지를 쓸어냈다.
이를 본 김보미는 “오빠 이거 제가 할게요. 양말도 더러워져요”라고 말하며 극구 말렸지만 고주원은 “괜찮아요 이거 내가 할게요”라고 말하며 청소를 멈추지 않았다.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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