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데이= 신다영 기자] 최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풀 뜯어먹는 소리3-대농원정대'에 게스트로 출연한 송가인은 농사를 돕기 위해 출연한 송가인은 소탈한 성격으로 금세 출연진들과 어우러졌다.
특히 송가인은 박나래에게 “언니 키 몇이에요?”라고 거침없이 질문했다.
이에 박나래는 “나는 키 149cm”라고 너스레를 떨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송가인은 "나는 153이다"라며 실제 키를 공개하는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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