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월드투데이= 신다영 기자] 지난 4일 발표된 우주소녀의 스페셜 앨범 ‘For the Summer’(포 더 썸머)는 최근 한터차트 1위와 전세계 아이튠즈 차트 14개 지역에 최상위권에 안착하며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앨범은 발매와 동시에 국내 최대 음반 차트인 한터차트에서 일간 차트(2019년 6월 4일 기준) 1위를 석권하며 우주소녀의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또한, '아이튠즈 케이팝 앨범 차트'에서는 이탈리아, 독일, 스웨덴, 스위스에서 1위를, 미국, 캐나다, 홍콩, 네덜란드, 폴란드 2위, 영국, 러시아, 대만이 3위에 오르며 남다른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고, 이어 일본과 인도네시아에서도 5위권 안에 안착하며 전세계 14개 지역의 아이튠즈 차트 최상위권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더불어 '아이튠즈 케이팝 송 차트'에서는 타이틀곡 'Boogie Up'(부기 업)이 홍콩에서 2위, 브라질 5위에 오르는 등 해외 각지에서 불어오는 뜨거운 현지 반응을 가늠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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