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세계테마기행’에서 ‘로맨틱 지중해’ 2부로 ‘시간이 멈춘 섬, 로도스’ 편이 방송된다.

‘세계테마기행’에서 기원전의 역사를 가진 지중해의 로도스섬의 약 2,500년의 역사를 가진 파네스 마을을 찾아간다. 

8월 6일 방송되는 EBS ‘세계테마기행’에서는 ‘로맨틱 지중해..2부 시간이 멈춘 섬, 로도스’ 편으로  지중해의 바다를 품고 살아가는 로도스섬을 김선영 프리다이버의 큐레이터로 방문한다.

지중해의 바다를 품고 살아가는 그리스와 터키. 지중해의 대표적인 여행지 크레타섬부터 고대의 흔적이 남아 있는 터키의 카우노스까지…

같은 바다지만 각각 다른 풍경과 이야기가 펼쳐지는 두 나라, 핑크빛 로맨스가 가득할 것 같은 그리스와 터키를 김선영 프리다이버의 큐레이터로 떠나 보자!

세계테마기행 ‘로맨틱 지중해..2부 시간이 멈춘 섬, 로도스’

성벽 요새 도시가 있는 로도스섬. 성벽으로 둘러싸인 길을 걷고 있으면 중세시대에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진다. 8년째 이곳에서 버스킹을 한다는 거리의 악사를 만나 음악으로 로도스를 느껴보는 시간을 갖는다.

 기원전의 역사를 가진 로도스섬에는 약 2,500년의 역사를 가진 마을 파네스가 있다. 특히 이곳은 일주일에 한 번 마을 화덕에 모여 보리빵을 만드는 전통이 있다는데... 마을 사람들과 함께 만든 보리빵의 깊고 고소한 맛에 빠져본다.

동이 트는 새벽. 물고기잡이를 위해 일찍부터 그물을 손보고 있는 어부를 만난다. 로도스섬 어부의 바다 생활은 어떤 모습일까.

어선의 선원 중 한 명인 니코스에게서 저녁 초대를 받은 출연자. 아침에 잡은 생선으로 만든 구이와 스프, 그리고 그리스식 샐러드까지. 유쾌한 사람들과 함께 특별한 저녁 식사 시간을 가진다.

기원전의 역사를 가진 지중해의 로도스섬의 약 2,500년의 역사를 가진 파네스 마을이 소개되는 ‘세계테마기행’은 8월 6일 오후 8시 40분 EBS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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