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한국기행에서 총 5가구, 7명이 한가족 처럼 살아가는 통영의 작은섬 연도를 찾아간다.

한국기행에서 기분전환 최고의 관광 도시, 통영의 보석 같은 섬, 연도가 등장한다.

13일 오후 방송되는 EBS ‘한국기행’ 507편은 ‘앞마당에서 여름 휴가2…2부. 우리들의 낙원’ 코너로 총 5가구, 7명이 한가족처럼 살아가는 통영의 작은섬 연도를 찾아간다. 연도의 주민들은 ‘여기가 낙원이지예! 하고 싶은 건 다 하고 살아요~’하며 행복해 한다.

가마솥더위,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더위를 이기는 방법도 각양각색~삶의 지혜가 묻어나고, 삶의 방식을 엿볼 수 있는 나만의 여름휴가 명소! 멀리 갈 필요 없습니다, 집 앞마당으로 떠나는 시원한 여름휴가! 한국기행에서 떠나본다.

한국기행 ‘앞마당에서 여름 휴가2…2부. 우리들의 낙원’ 통영 연도

푸른 쪽빛 바다를 보고 있노라면 시름이 싹~ 사라지고! 더위는 덤으로 없어지는 그야말로 기분전환 최고의 관광 도시, 통영

총 40여 개가 넘는 수많은 유인도 가운데, 보석 같은 섬, 연도가 있다. 5가구, 7명, “우리는 한가족이라예~ 여기가 낙원이지예! 하고 싶은 건 다 하고 살아요~” 그들은 그곳을 <낙원>이라고 부른다

이 섬에 살면 평생 콩깍지가 벗겨지지 않는다는 믿기지 않는 말이 전해지는데! 실제 임용문(67) ♥ 이명련(61) 부부는 40년 가까운 세월을 알콩달콩... 여전히 재미있게 지낸다. 그 비결은 도대체 뭘까?

주민들은 입모아 말한다. 푸른 통영 앞마다는 때로는 전용 수영장, 때로는 수산시장이 돼 준다. “나는 매일이 좋지예~”

콩 한쪽도 나눠 먹는 가족 같은 사람들, 연도 주민들의 여름 휴가는 어떤 모습일까. 따뜻한 사람들이 웃음을 전해주는 아름다운 섬, 연도로 가보자~

‘한국기행’ 507편 ‘앞마당에서 여름 휴가2…2부. 우리들의 낙원’’에서 하고 싶은 건 다 하고 살아 행복하다는 통영 연도가 소개되는 ‘한국기행’은 13일 오후 9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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