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CHOSUN

[월드투데이= 신다영 기자] 8일 방송된TV CHOSUN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이하 ‘뽕 따러 가세’) 4회에는 ‘뽕남매’ 송가인과 붐이 서울특별시 편 세 번째 사연 신청자를 만나기 위해 잠실야구장에 나타나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야구 팬들은 모두 가슴에 손을 올리며 송가인의 노래 '애국가'를 들었다.

송가인은 감동적인 애국가를 부르자 사람들이 기립박수를 쳤다.

붐과 송가인은 경기를 보며 치킨을 맛보기 시작했다.

송가인은 “야구장에 올 맛이 나겠다”고 말했다.

그런가하면 송가인과 붐은 ‘애국가’ 무대를 마친 후 또 하나의 역대급 무대에 도전했다.

바로 잠실야구장 응원단에 올라 야구장 관객들 앞에서 응원 송으로 ‘아리랑 목동’과 ‘챔피언’을 부르게 된 것.

송가인과 붐은 둘도 없는 찰떡 케미로 관객들과 함께 소름 돋는 떼창 현장을 연출, 잠실야구장을 들썩이는 진풍경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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