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2 악플의 밤

[월드투데이= 신다영 기자]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JTBC2 ‘악플의 밤’은 스타들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과 직접 대면해보고, 이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밝히는 '악플 셀프 낭송 토크쇼’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홍석천-함소원은 연예계 대표 파격행보 선구자답게 고삐 풀린 입담을 폭발시켰다.

설리가 방송 도중 진행을 중단하고 마는 사태가 빚어져 초미의 관심을 끌어 모은다.

바로 진격의 함소원 때문인 것.

함소원은 진화와의 결혼이 인생 대표작이라고 지적한 악플러에게 “인정”을 외치며 “전생에 나라를 구한 것 같다. 저를 만난 게 남편 인생 최대 꼬인 일이라 생각한다”고 거침없이 ‘셀프디스’했다.

함소원이 3개월 만에 중국어를 통달한 비화를 최초 공개해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

중국 진출 후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밖에 몰랐던 함소원이 강력 추천한 중국어 공부 1단계 코스는 바로 클럽이다.

한 때 결혼을 포기했던 적 있다며 냉동 난자 시술 경험까지 고백한 함소원의 거침없는 솔직 고백에 설리까지 압도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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