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JTBC 제공

[월드투데이= 신다영 기자] 30일 밤 방송되는 JTBC 음악 예능 '비긴어게인3'에서는 독일 베를린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버스킹 여정을 떠난 태연의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태연은 그룹 소녀시대로서는 물론이고 솔로 가수로도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tvN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의 OST ‘그대라는 시’로도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다.

멤버들은 본격적인 베를린 첫 버스킹을 위해 장소를 찾던 중, 현지의 젊은이들이 많이 모여 있는 곳을 발견했다.

멤버들은 “관객과 가까운 곳에서 베를린의 자유로움을 느끼며 노래할 수 있다”라며 바닥에 앉아 버스킹을 하기로 결정했다.

막상 첫 버스킹을 앞두고 폴킴은 “사람이 많다” 태연은 “너무 떨린다”라며 긴장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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