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

[월드투데이= 신다영 기자]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는 29일 "임채무와 한 식구가 돼 기쁘다"라며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다.

임채무는 80년대 노주현, 한진희와 함께 트로이카로 불리며 시대를 대표하는 스타. MBC '사랑과 진실' 국민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외 다수 인기드라마에 출연했다.

더불어 광고에서도 2002년 월드컵 모레노 주심 패러디한 아이크림 광고로 코믹한 이미지를 얻었다.

그동안 임채무는 1인 기획사로 활동하면서 MBC 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 MBC 방송연예대상 특별상, 대한민국광고모델대상 모델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한 바 있다.

임채무는 최근 MBC ‘라디오스타’ 출연해 주체할 수 없는 예능감과 배꼽을 잡게 만드는 언어유희를 여과없이 보였고 SBS 일일아침드라마 ‘강남스캔들’에서 최진복 회장 역으로 야심차고 강한 아버지 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기는 등 호평을 받았다.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으며 최근 종영한 SBS 일일아침드라마 '강남스캔들'에서 최진복 회장 역을 맡아 야심 차고 강한 캐릭터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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